개발_TIL

개발_TIL | 2022-05-25(27) // feat) KPT

Hee94 2022. 5. 25. 19:59

1. KEEP

협업

  • 문제 발생 시 팀원과 공동으로 문제 해결
  • 화면 공유를 통해 즉석에서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확인
  • 다양한 git 기능 사용
    • PR(풀 리퀘스트)
    • issue
    • 브랜치 분할 작업
    • 기본기능: 스태시, 폐기, 커밋 메세지 변경
  • 코드 마감 노력(불필요한 주석, print문, 사용하지 않는 변수/임포트 제거 등)
  • 필요 기능에 대한 사전 조사 및 실현 가능성 판단하고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진행
    • ex. 카카오톡 공유 기능 사전 조사 후 구현 소요시간 판단

기술

  • flask-blueprint API 모듈화
  • 소셜 로그인 기능 구현(카카오)
  • 작업 서포트 프로그램 적극 사용(postman 등)
  • 최근 학습 내용을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적용
    • 프로젝트 프론트 & 백엔드 분리 적용(javascript-fetch()함수)
    •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방식 적용

2. PROBLEM

협업

  • git 사용의 미숙함과 git 사용 규칙 미지정
    • git 기능 사용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병합 충돌에 대한 두려움 등)
    • 새로운 컨텐츠 사용을 꾸준히 하지 않는 점(낮은 PR 사용 빈도)
    • 커밋 메세지 형식 미지정
  • 구체적이지 않은 프로젝트 기획
    • DB & API의 구체적인 설계 필요
    • 좀더 디테일한 와이어프레임 프로젝트 구조 설계
    • 작업 진척도 체크리스트 및 작업별 일정 미계획

기술

  • 툴 활용 미흡
    • 실시간 소통 활용 툴 (figma)
  • 낮은 수준의 코드, 언어, 문법 개념 및 지식
    • ex. HTML button 태그의 type 속성 미지정
  • 리팩토링 시도를 안 한 점

3. TRY

협업

  • 각 담당 기능 별 코드 리뷰
  • 각 담당 기능 별 체크리스트 작성(기획)
  • 상대적으로 높은 실력의 팀원이 팀내 미니 강의 시도(라이브 코딩)
  • 팀원 개인의 역량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고 정기적으로 상태 공유
  • 정기 소통 시간 계획
    • 아침 회의: 어제의 회고/ 오늘의 할일 공유

기술

  • 언어별, 쓰임별로 변수명이나 함수명 지정 규칙을 사전에 약속
  • 리펙토링 시도
    • 코드 리뷰를 통한 더 나은 코드 모색
    • pylint 라이브러리 활용
    • 기능별 함수 모듈화 적극 시도
  • 가상환경(인터프리터)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고 팀내 공유

* FEEL

엄관용

머신러닝이라는 생소하지만 전문적인 기술을 사용해본 것에 만족한다. 다만, 머신러닝에 대한 낮은 지식 수준과 실습 경험이 부족해 우리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머신러닝 파트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아쉽다. 아무래도 머신러닝이 메인 주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 웹페이지 구성이나 간단한 기능을 구현하는데에는 꽤 자신감이 생겼고, 캠프의 미니 커리큘럼 클래스에서 배운 개발 지식을 이번 프로젝트에 최대한 적용시켜보려고 한 것은 잘 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팀 협업적인 측면에선, 아직 내가 많이 미숙한 git 활용을 좀더 능숙한 팀원으로부터 배우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본 것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프로젝트 기획은 아쉽고 다음 프로젝트는 좀 더 알찬 기획을 해보자라는 다짐을 했다.

 

나성근

필수 기능 위주이지만 깔끔하게 완성했다고 생각함.

나보다 나은 팀원들의 역량을 보면서 학습 방향을 알게 됨.

각자의 뛰어난 부분들을 모은다는 팀 프로젝트의 장점을 체험함.

전반적으로 만족! (컴퓨터 지르고싶다…)

 

이동현

처음 머신러닝을 배우고 머신러닝의 기술을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 수 있었다. 다소 어려웠던 점이 많았고, 아직까지도 머신러닝에 대한 개념 & 이해가 부족하다고 스스로 느꼈다. 시간을 내어 머신러닝에 대해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함께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면서 좀 더 성장한 협업을 할 수 있었다.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나와 팀원들의 노력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 나 자신의 기능의 이해 뿐만 아니라 서로의 기능을 이해하고 접근하여 코드를 함께 보고 리뷰하며 고민하고 해결하는 이 과정이야말로 협업에 가까운 발 돋음을 할 수 있었다.

코드의 타입과 용도에 대해서 확실히 숙지하고, 이 다음의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좀 더 git 의 기능을 적극 사용하면서 지금보다 더 세밀한 작업과 그 작업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한건희

이번 머신러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델을 분석하는데 노트북 사양이 낮아 분석시간이 오래걸려서 애먹었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 필수 기능 위주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어 아쉬운 느낌을 받았다.완성된 코드를 보면서 좀 더 코드에 대한 이해를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보았다.

이전 프로젝트와 비교하여 git 사용의 빈도가 늘어났다고 느꼈고, 오류에 대해 다같이 화면 공유를 이용해서 해결했던 것이 기억에 남았다.